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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얼굴색에 어울리는 가방 및 패션아이템 분석

안녕하세요 관상, 풍수, 작명 전문가 얼굴사전의 안준범입니다. 오늘은 김희애씨 얼굴색에 어울리는 가방, 귀걸이, 옷, 구두 이렇게 총 4가지를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단, 요즘 핫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한정하여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얼굴에 어울리는 도움되는 이야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첫번째는 김희애씨에게 맞는 색깔과 옷 입니다.



관상학적으로 얼굴색은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자연적인 얼굴색입니다. 다른 하나는 운에 영향에 의한 얼굴색입니다. 여기서는 자연적인 얼굴색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김희애씨는 골격이 전체적으로 화형이지만 금형의 기운도 있습니다. 화형은 붉은 빛이 돌고 금형은 피부가 매끈하며 흰빛이 도는 특징이 있습니다. 김희애씨 얼굴색은 붉은 빛보다 흰빛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저도 금형과 화형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보통 골격과 피부가 같이 가기 때문입니다.(사람마다 다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김희애씨와 같은 연예인직업의 사람들은 타고나는 것외에도 관리받는것에 의해 하얀빛이 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고로 김희애씨는 관상적으로 체형은 화형이지만 피부는 금형이라 판단합니다.

<위 사진은 이 전편의 김희애 관상으로 본 아홉가지 매력분석! 입니다. 바로가기>


그렇다면 이렇게 얼굴에서 흰빛이 나고 사슴의 눈(녹안)을 가져 모범적인 기운을 가진 사람은 따뜻한 기운의 색깔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따뜻한 색깔은 빨강, 주황, 하양, 노랑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김희애씨가 이번 부부의 세계에서 맡은 배역은 정신과의사로써 그리고 배신당해 복수하는 아내로써 이성적인 냉정함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차가운 색을 활용했는데 이색은 파랑, 감청, 바다색, 남색, 초록색입니다. 이색은 주로 옷으로 사용되며 액세서리는 여기에서 포인트로 사용되게 됩니다. 부부의 세계에서 이런 부분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 좋아보이고 온화한 사람이 있지만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나를 만났을 때 이런색의 옷을 입었다면 심리학적으로 나에게 대한 감정변화가 차가워졌다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 신경쓰지 않고 세상사는 것이 당연해 보이는 시대처럼 들리지만 가까운 사람들 그리고 좋은 사람들 일수록 이런 사람들이 나를 떠나면 내 인생이 꼬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잠시 벗어났는데 결론적으로 김희애씨는 사슴의 눈을 가진 반듯하고 모범적인 관상을 가진 사람으로써 흰빛의 피부를 가졌기에 온화한 색이 기본적으로 잘 받는 분이며 배우로써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어야 함에 있어서 이번 부부의 세계에서는 차가운 색깔의 옷을 활용하여 이미지구축에 성공했다고 판단됩니다.


두번째로 김희애씨의 얼굴색에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여성들에게 있어서 가방은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가치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상학에서 아이덴티티는 나 즉 내 얼굴이 되며 이것과 어울리는 가방을 들면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패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두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하나는 입체적인 얼굴을 가진 사람은 각지고 날렵하며 안정된 가방이 어울리는 것처럼 내 얼굴과 비슷한 가방을 들었을 시 아이덴티티가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부의 세계를 예로 들어 김희애씨가 다음 장면에서 이 가방을 들었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잘 어울렸을까요? 견해의 차이가 있겠지만 극적인 효과는 이렇게 각진 가방이 더 잘 어울렸을 것이라 생각되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물론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입체적 얼굴과 더불어 눈매가 날카로운 사람이 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동그란 가방을 드는 것. 이것은 매우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자리에 따라 내 이미지를 즉 내 아이덴티티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까요. 그런면에서 김희애씨의 부부의 세계에서 사용된 가방은 모두 각지고 엣지 있으면서 고급스럽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제가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에서 말씀드린 색을 통해 연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플라워 스트라스 버클 엔벨롭 플랩 / ₩ 2,450,000





Small Leonie Leather Top Handle Bag / $ 2,340.00





Brillant / 가격미정






이지데 미니 그레인 가죽 백 / ₩ 2,705,345




세번째로 김희애씨 얼굴색에 잘 어울리는 귀걸이 입니다.

노아이유 더블써클은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는데 둥그런 모습이라기 보다 입체적 모습의 얼굴을 한 김희애씨에게 잘 어울리는 목걸이 입니다. 이유는 관상학적으로 이렇게 작은 액세서리악 경우 얼굴과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을 때 음양의 균형이 맞기 때문입니다. 작은 효과로 큰 결과를 만드는 것을 전 세련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지금 보여지는 패션에서 모두 각지고 차가움이도 불구하고 귀걸이 만큼은 포인트로 이것과 다르게 따뜻한 느낌이 드는 동그란 모양으로 연출했습니다. 


HYERES LOR - 노아이유 더블써클 14K 귀걸이 20mm / ₩ 788,000


다음 모델의 마가리트의 경우도 디테일에서 오는 뾰족함이 있지만 귀걸이 자체는 동그란 모습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얼굴뼈가 있고 입체적으로 생긴 경우 뾰족한 귀걸이를 하면 냉정하고 차가운 모습을 가질 수 있지만 동그랗고 고급스러운 모습일 경우 입체적인 얼굴을 보완하면서 얼굴에서 느껴지는 형태와 다른 형태를 보게 됨으로 인해서 색다른 매력으로 느껴져 서로가 돋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경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이 모델에서는 좀 더 화려한 모델인데 이를 통해 김희애씨 얼굴에 맞는 고급스러움이 더 강조시켰다고 보입니다.


GOLDENDEW - 마가리트(0.2캐럿) 귀고리 / ₩ 2,930,000





네번째로 김희애씨에게 어울리는 구두 입니다.

얼굴과 같이 아이덴티티의 모습을 갖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구두가 있습니다. 가방처럼 구두가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드러난 패션 아이템으로써 눈에 잘 띄기 때문입니다. 특히 시선이 흐르는 방향이 얼굴에서 몸통 부위로 그리고 하체부위로 향할 때 시선이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즉 얼굴 몸통 하체 이렇게 나를 나타내는 아이덴티티에서 각각 나와 어울리는 또는 나를 상징하는 아이템으로써 가치가 있는 것 입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첫번째 소개해 드릴 구두는 Gianvito 85 teal suede pumps 이며 색깔은 persian color 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런 색은 앞서 소개한 차가운 느낌에 해당하는 초록색 계열의 색깔입니다. 

특히 이 구두가 소개된 장면은 김희애씨가 남편과 바람난 여자와 마주치는 분노의 감정에 걸맞는 차가운 기분을 가진 상태이므로 구두의 색까지 맞춘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코디가 잘 된 구두라 생각됩니다. 




Gianvito Rossi - Gianvito 85 teal suede pumps / $ 615,00






다음에 소개할 구두는 Plexi 105 black leather pumps 으로 색깔은 블랙입니다. 부부의 세계 등장씬에서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한 호텔씬으로 예상되는데 감정적으로 차가운 분위기를 고급스러운 검정 구두로 감정을 표현해 냈다고 생각합니다. 김희애씨 처럼 입체적인 관상을 가진 경우 앞이 뭉툭한 구두를 신는다면 감정의 날카로움이 무뎌진 모습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Gianvito Rossi - Plexi 105 black leather pumps / $ 685,00





얼굴사전에서 밀도있게 처음으로 다루어본 김희애 관상과 김희애 얼굴에 어울리는 스타일 그리고 김희애 얼굴색에 어울리는 가방과 패션아이템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다음에 다른 인물로 찾아뵙겠습니다.


ps : 패션 아이템을 찾는 수고로움을 이분을 통해 덜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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